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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맛있는 건강요리

샘표> 한식국간장, 황태두부국. 샘표 진간장 골드 출시기념 간장세트 3종 중에서 한식국간장로 황태두부국을 끓입니다.샘표 간장시리즈 중에서 한식국간장이 살짝 아쉽던 차에 콩, 소금, 물만으로 만드는 전통방식을 응용해서제품이 출시되었고,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을 느낄 수 있어요.황태는 물에 불려서 참기름에 살짝 볶고, 쌀뜨물을 이용해서 묵직하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채썬무, 양파, 다진파, 다진마늘, 두부, 콩나물 넣고 끓이다가 연두 한스푼과 국간장 한스푼이 들어가는 순간,마법처럼 맛있게 끓여 완성되는 황태두부국의 자태를 느낄 수가 있어요.특별한 것이 없어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나는 국물이 완성되었으니 오늘 밥상의 절반은 완성된 느낌!!텁텁한 맛을 없애고 부족한 간을 잡는 국간장이야말로 정말 멋진 한식 전통장이죠!!    국물이 끓고 있.. 더보기
샘표> 양조간장701, 간장계란볶음밥. 샘표 진간장 골드 출시기념 간장세트 3종 중에서 양조간장701로 간장계란볶음밥을 만듭니다.냉장고의 모든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메뉴로 파, 양파, 당근을 작게 썰고 식용유에 볶다가찬 밥에 간장, 설탕, 참기름을 넣고 넉넉하게 푼 계란을 익혀 간단하게 완성되는 메뉴에요.참치, 햄, 맛살, 새우, 쇠고기 등 냉장고의 재료를 이용하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샘표의 간장시리즈 중에서도 자주 애용하고 있는 701제품입니다.501과 701을 대부분의 요리에 사용하는데 간장맛평가의 지수인 질소함량이 1.5와 1.7이라서제품명에 사용했다고 알고 있고 감칠맛과 향이 풍부해요.대용량 제품을 구입해서 소량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두고 반찬할 때 사용하는 간장입니다.    양파와 대파는 볶을 수록 단맛과.. 더보기
샘표> 진간장골드, 간장비빔국수. 샘표 진간장골드 출시기념 프리미엄 간장세트 3종을 받았습니다.샘표 한식국간장, 양조간장701, 진간장을 사용해서 맛있는 가족식사를 준비하고자 해요. 친정엄마가 쓰셨고, 남매를 키우는 엄마인 저도 사용하고 있는 전통과 신뢰의 기업 샘표의 간장 제품들은짭잘하면서 깊고 감칠 맛이 있어 주부들의 사랑을 받으며 선택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장비빔국수단짠의 맛이 살아있는 간장비빔국수는 아이들이 어릴 때도 담백해서 식사 및 간식으로 자주 해줬어요.진간장의 깊고 오묘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신김치는 씻어서 설탕에 주물거려두고,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팬에 볶아줍니다.삶은 소면과 양념을 함께 섞어주면 되는 간단하지만 맛보장되는 식사지요.    식감과 맛을 위해 잘게 자른 단무지와 삶은 계란을.. 더보기
상추> 상추예찬 친구가 아버님이 텃밭에서 수확하셨다고 상추를 가득 전달해줍니다.로메인과 꽃상추의 콜라보 뭉치는 검정 비닐 속에서 신선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음이 귀여워바로 집에와서 씻어서 물기를 빼려고 채반에 소복하게 담아 놓았어요.건강 검진을 위해 식단 조절 중인 남편 및 쌈을 애정하는 아내는 실컷 먹었습니다.    정리정돈한 상추들은 쌈용으로 활용됩니다.스테이크 고기를 굽고 만들어둔 마늘쫑, 마늘, 오이, 청양고추 장이찌에 곁들여 쌈을 쌉니다.돈가스에도 쌈장과 싸먹었는데 느낌함도 잡고 식감도 잘 어우러져서 새로운 맛이네요.매우 윤기있고 부드러운 상추는 친구 아버님의 정성이 가득합니다.    항상 식사시에 샐러드를 우선시해서 가득 먹고 있는 남편의 식단에도 활용되었어요.소화도 잘되고 속도 편안해서 그냥 먹어도 달디단 맛.. 더보기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아몬드 브리즈입니다.우유 혹은 두유를 선호하지 않았는데 아몬드 브리즈는 친구를 통해 알게되어 구입해서 마시고 있네요.고소한 아몬드액, 설탕, 정제수, 식염 등이 포함되어 있고칼슘과 비타민도 함유하고 있으며 190ml 용량에 45칼로리입니다.커다란 950ml은 아이들과 나눠 마시거나 요리 등에 활용하려고 구입해요.    입맛이 없거나 체중조절 혹은 간단하게 식사나 간식대용으로 부부가 구입해서 활용하곤 했다가여행을 가면서 친구가 타준 아몬드 브리즈 커피의 맛을 알게되서 구입해서 마시곤 해요.친구는 본인이 선호하는 원두를 상온의 아몬드 브리즈에 타서 얼음을 타주는 형식으로 제조하는데아몬드 브리즈 커피로 제 입맛 저격!!@@잘 녹고 고소하니 목넘김도 좋아서 여행갈 때.. 더보기
치아바타> 이마트 트레이더스 치아바타 샌드위치.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치아바타 세트를 구입했어요.플레인과 올리브로 4종으로 8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8,980원 @@실온 보관이지만 양이 많으니 4개만 사용하고 4개는 냉동보관합니다.계란 후라이와 끓는 물에 데친 후랑크 소시지1개를 4등분 편으로 썰어 넣고 케찹, 머스터드를 듬뿍 발라 포개어 랩핑해서 반으로 잘라봤어요.    맹맹하지만 칼로리도 낮은 편인 치아바타는 간단하게 먹는 것도 좋겠지만내용물을 넉넉히해서 먹으면 식빵과 바게뜨의 중간 스타일의 식감과 감칠 맛이 있어요.다진 양파와 마리네이드한 토마토 절임, 크래 와사비 마요네즈를 넣고 샌드위치 완성!!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내용물이 크리미해서 든든하며 지중해 나라의 여행 온 듯한 느낌입니다.    커피우유와 함께 학원에 갈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해봅니다.. 더보기
보양식> 전복&장어 시험을 앞둔 아들과 업무가 많아진 남편에게 무더위가 오기전에 보양식을 해주려해요.완도산 활전복을 구입했는데 7만원 정도에 12~14마리 정도의 큰 사이즈의 전복을 배송받습니다.바로 이용하면 좋겠지만 냉장고에 하루 뒀다가 이용했는데 해수를 넣어주셔서 싱싱하네요.전복 버터구이와 전복죽으로 한 방에 모두 이용합니다.    씻기 힘드므로 남편에게 솔로 문지르라 시켰더니 팔아프지만 깔끔하게 세척하셨군요, 쌩유~~~저는 껍질과 살을 분리하기 힘들어서 살짝 데쳐 분리하고 뽀얀 국물의 윗 부분은 전복죽에 사용합니다.빵빵한 전복살은 버터 구이용으로 한 두개는 전복죽용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할 수 있으니새송이버섯을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식감이 좋아요.내장 모두에 양파 반개를 갈아서 버터 혹은 참기름에 볶다가 전복 데친물을 붓.. 더보기
가래떡> 부산스타일 떡볶이. 엄마와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은 자주 접하고 함께 먹다보면 아이들도 선호하게 되곤 하죠. 사춘기에 좋아하는 매운 맛은 떡볶이라는 간식으로 채워주는 엄마. 최근 아이들은 마라탕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은데 특유의 향은 힘드니 대중적인 떡볶이를 먹자며 집에서 자주 준비하는데 부산지역의 특징인 가래떡을 이용한 쫀득한 떡볶이를 만듭니다. 다이어트에는 과한 열량 및 설탕으로 제한되는 떡볶이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되긴 할까요? 떡집의 말랑하며 열기를 살포시 품고있는 가래떡을 사와서 고추장, 고춧가루, 춘장, 카레가루 등으로 조율한 떡볶이 양념을 가감해서 양배추, 대파, 어묵, 당면 등을 추가해서 끓여요. 삼진어묵 꼬치어묵으로 어묵국물을 준비해서 기본 국물로 사용합니다. 무와 멸치를 넣고 뭉근하게 끓인 육수에 가래떡을.. 더보기
닭> 코스트코 하림 닭다리살, 닭가슴살. 코스트코에서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이 있어서 구입해왔어요. 뼈를 제거한 나눔 세 봉지로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번호까지 있어서 치킨을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엄마표 닭요리를 제공할 수 있어 좋은 제품입니다. 닭다리살 토마토소스조림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는데 오늘은 닭다리살 한봉지를 우유에 30분 담궜다가 물로 씻어 조리합니다. 버터를 팬에 두르고 다리살에 소금, 후추로 간해서 중불에 굽듯이 익혀내고 양파도 볶습니다. 토마토소스 한통을 넣고 끓이면서 뭉근히 익힌 뒤, 곁들일 양배추 샐러드, 참치샐러드, 오이와 조미밥 등을 준비해요. 닭다리살 굴소스조림 역시 우유에 30분 담궜다가 물세척 한 뒤, 다진마늘, 향신소금, 후추로 밑간해준 닭다리살 한 봉지입니다.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닭다리살을 굽다가 .. 더보기
굴> 굴무생채, 굴전, 굴국, 굴떡국, 굴라면 동절기면 식재료의 상태가 온전 혹은 신선함을 담고 있어서 좋지요. 특히 해산물을 좋아하는 가족이 많아서 겨울의 회, 과메기, 굴, 전복 등을 자주 애용한답니다. 부부는 통영에라도 가서 거하게 굴차림 한상을 먹어보고 싶은 욕심이 가득한데 거리가 만만찮으니 네이버로 신선생굴을 주문해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고, 굴전, 굴무생채를 만들어 먹습니다. 굴 무생채에는 고춧가루를 좀 더 넣어서 무와 굴에서 나오는 물기에 양념이 부족스럽지않게 했고 신선한 굴은 소금물에 샤샤샥 헹궈 씻어서 바로 이용했습니다. 비브리오균이 살짝 위험하긴 하지만 생굴의 유혹은 어쩔 수 없으므로 맛있게 먹었어요. 물기제거를 최대한 해서 부침가루 묻히고, 달걀물에 적셔서 맛보는 굴전도 너무 좋네요. 굴국은 무거운 굴이 가라앉으니 무국같은 비쥬얼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