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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에코후레쉬 정품무료체험단 : 세타필 젠틀스킨클렌져 에코후레쉬 정품체험단 5월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클린징제품인데요. 4월 이곳 저곳을 요긴하게 청소할 수 있었던 오렌지향 다목제세정제도 꽤나 잘사용했는데 , 5월 제품은 임신으로 인한 트러블이 심한 얼굴 세안에 제격일 듯 합니다. http://www.eco-fresh.co.kr/ 파손을 우려해서 공기압축된 포장지로 꼼꼼히 싸여왔네요. 몇 가지의 당부사항이 적힌 쪽지와 도착한 제품은 배부른 아기처럼 빵빵한 사이즈입니다. 세타필제품은 피부과에서만 처방전을 받아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알고있었는데 일부 품목은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사항이 수정되었나보군요.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은박라벨이 있으니 안심은 됩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세정제로만 알고있는데 보다 상세한 제품정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성분.. 더보기
임신,출산맘 코칭스쿨 참여이야기 임신기간 때는 다양한 산모교실에 관한 내용을 몰라서 집에서 편하게 지내고 대부분 가까운 도서관에서 관련서적을 대여해서 많이도 읽었습니다. 물론 지식과 현실에서의 적용에 갭은 있지만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힘이 될때가 많더군요. 출산박람회에 못지않게 다양한 출산과 육아정보를 비롯해 용품들도 알 수 있어서 몇 몇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지인들의 소개로 응모해서 당첨된 곳에 다녀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최근에 다녀 본 출산맘교실 이야기를 써봐요! 5월 15일 금요일 삼성병원 본관 지층에서 실시된 행사였습니다. 오후 1시 50분까지 입장해야해서 비가 조금 내리는 흐린 날이었지만 서둘러 나갔어요. 신분증을 지참해서 접수하여 당첨된 본인만 입장이 가능해요. 오늘의 강의주제는 임산부의 건강관리편으로 임신성 당뇨와 고혈.. 더보기
오퐈!! 동우모는 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오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사촌오빠가 대학입학을 해서 우리집에서 함께 살게된 후 흐지부지되었네요. 한 살 많았던 오빠였던지라 부담없었지만 언제나 여유롭기만 했던 오빠덕분에 쪼잔하고 치졸했던 남자들은 매우 무시하게되었던 시각을 지니게 되었는데.. 어느덧 동우엄마도 그랬던 오빠도 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어요. 부산에 있다가 한 달 정도 서울에 있게되서 만났습니다. 방배동 서래마을의 고깃집이었는데, 부산의 철마면 이후로 굉장히 맛난 고깃집이네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차에서 자다가 내려서 비몽사몽 땡깡피우는 아들덕분에 상호명을 보지 못했어요.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밥집이었는데 낮에 아이들 데리고 식사하러 오기 좋곘어요. 가정집을 개조한 듯.. 더보기
서울, 삼성> 2009 서울국제도서전 2009 서울국제도서전이 5월 13일~5월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저자와의 만남 및 사인회와 책낭독회 및 공연, 출판전문가를 위한 프로그램 등의 주요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출판사의 책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도 있고 북아트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출판업계의 현황과 예술작업까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행사라 생각되서 참여해봅니다. 대부분 행사의 첫 날에 가장 볼 것이 많은지라, 엄마와 친구는 아침 일찍 코엑스에서 만났어요. 사전등록은 했었는데 친구가 초청장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이용해서 들어갑니다. 집으로 갈때는 남은 초대권을 입장권을 구입하려는 두 분께 드렸더니 매우 좋아하셨어요. 나눔의 기쁨이었죠. A홀에서는 다양한 책에 대한 일반전시가 있었고, B홀에서는 아이들 서적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 더보기
출산준비, 육아준비..미리해두기~ 2009년 미래임신출산육아박람회가 학여울역에서 5월 7일에서 10일까지 열린다고 해서 사전등록을 해놓았습니다. 삼성역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더니 예상하긴 했지만 오전 10시정도부터 입장이 되는 모양이었습니다. 길게 사전등록을 하신 분들의 줄이 있더라구요. 이르게 온 편이라서 줄을 섰더니 잠실쪽에 오픈한다는 산후조리원 소개종이를 돌리시길래 함 받아보고 고려해봅니다. 뒷 편으로 계속 줄이 길게 이어 서졌고, 이줄은 사은품을 받으려고 서있는 줄이라는 것을 들었네요. SETEC건물로 입장해서 퓨어가닉 내츄럴 디퍼크림 100g을 받았습니다. 아들피부가 많이 건조해져서 사용하기 좋겠습니다. 특히 서적이나 교육적인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아이챌린지쪽에서만 무료교재신청을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의류와 용품들이.. 더보기
육아용품에 들어있으면 안되는 성분 매우 뽀얗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던 동우였던지라~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스킨케어 제품을 살펴보고 구입하고 있어요. 아토피 정도로 심하진 않은데 건조한 피부가 부분적으로 심화되어서 목욕시나 간단하게 세정하고 나서도 꼭꼭 발라줘야 할 부분들이 생겼거든요. 등의 옆구리부분으로 오돌도돌한 부분과 무릎 뒤쪽 옴폭하게 들어간 부분이 심해요. 아무래도 커가면서 건조하여진 부분도 생겼겠지만 살고있는 집의 문제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쾌적한 환경의 아파트가 아이들이 커갈때는 참 좋은 장소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가습기를 필요시에 켜둘수만 있어도 좋으련만....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1년정도는 지금의 장소에서 더 버텨야 하니 엄마의 세세한 손길이 더 필요하겠어요. 동우도 마찬가지지만 둘째 아이도 곧 태어날테고 .. 더보기
찌든 때 제거의 최강자, 에코후레쉬~~고마워!! http://www.eco-fresh.co.kr/ 남편이 어디서 알고 알려줬는지 컴터에 실시간 채팅창으로 응모해보라면서 권해줬는데, 3월 정품체험단에 당첨되어 오렌지 다목적 세정제가 도착되었네요. 7년이나 된 빌라로 이사오니 이곳 저곳 손갈때도 많고 청소를 해도 티도 안난다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낙후되고 찌든 때도 많이 있습니다. 동우가 어린이집에 가있을 동안 시간도 생겼고, 봄맞이 대청소도 할겸 슬슬 청소를 시작해봅니다.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엄마들이 많아지신 이유인지, 락스가 찌든 때의 세척 전용제인줄만 알았었는데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세정제들이 많이 나오네요. 물론 전에도 EM활성제라는 것을 받아서 써봤는데 다양한 상품들이 있겠지만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시큼한 냄새가 나서 사.. 더보기
봄날은 간다! 엄마는 무계획적인 봄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이를 원에 보내고 적응기간이었던 3월이 지나면 4월엔 문화센터라든지, 미술교육 등 하고자했던 부분들을 생각해서 계획적으로 다니려고 했는데..잘 안되네요. 어쩌면 자유로운 개인적인 시간들이 필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낸 3년정도의 시간은 행복했지만,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목말랐던 시기이기도 헀나봅니다. 임신의 이유로 집에서 편히 쉴때도 많구요. 남편의 출근과 등원을 하면 아침의 정리정돈 및 청소, 빨래를 마치곤 블로그를 보기도 합니다. 식사하고 좀 정돈되었다 싶으면 정오를 훌쩍 넘기고 있으니까요. 친구들은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라고도 하지만 그냥 가만히 조용히 있는 시간도 매우 좋다는 것을 엄마는 느끼곤 합니다. 친구들과도 자주 만나는데요. .. 더보기
서울, 삼성> 제 2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매년 2회 정도 열리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사전등록해서 초대권도 받았으며, 어린이집에서도 초청장을 주셔서 잊지않고 방문하게 되었네요. 항상 가면 볼 것도 많지만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갈까말까 하게되는 박람회인데요! 친구도 어린 아들의 유아서적구입을 하려하고, 동우도 없는 여유로운 아침시간엔 어떨까 해서 서둘러 나가보았어요. 우리가 만난시간이 10시 15분 정도였는데도 인산인해였군요. 사전등록줄이 너무 길었지만 종사자분이 알려주신 줄로 해서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여유로울 때 둘러보고자 오른쪽 부스로 쭈루룩 한바퀴를 돌았는데요. 아무튼 발빠르고 날쌘 친구에게 이끌려 그나마 그 경쟁률이 치열한 키드북스 세종에서도 싸게 책을 한 권 구입했으니 역시 혼자보단 둘이 낫네요. 4500.. 더보기
공짜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지나?? 공짜...사람들은 무료로 얻게되는 것들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미국출장에 많이 나갔던 신랑도 그것은 동서양을 막론하는 광경이라고 하니 사실인가봐요. 또한 장난감 가게 앞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데굴데굴 구르며 떼를 쓰는 아이들도 한 둘 있다는 것으로 보니 육아로 인한 부모님들의 고민과 고충 또한 비슷하다고 생각하여집니다. 아! 공짜이야기를 하려고 왔지요. 공짜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물론 처녀시절이야기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생각이 많았던 저인지라 하나 주고, 뭘 빼내가려는 술수이거나 공짜라는 무기를 앞세워 원하는 것을 다시 얻어가려는 수작으로만 보여질 뿐이었어요. 또한 무료로 좋은 것을 줄리는 만무하다라는 것이 저의 철학적인 사고였죠. 마케팅전략에서도 많이 쓰이기도 하는 것이거든요. 아무튼 이래저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