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이야기>

3월> 뷰티칼로리면 잔치국수 청정원 자연주부단, 3월은 뷰티칼로리면 잔치국수 맛으로 2개 도착했습니다. 최근 잔치국수의 향과 매력에 홀딱 빠져있는지라 반가웠어요. 포장의 뒷면에서도 함량이나 재료, 칼로리 등 제품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지만 출력해주신 설명지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리설명에 따라 조리를 하면 매우 쉽고 간략하게 따끈한 국물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곤약면 165g은 찬물에 3,4차례 씻어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해주고, 물 300g을 끓이다가 소스와 고명을 넣어주고 팔팔 끓으면 곤약면을 넣어 30초 가량 더 끓여주면 된답니다. 소스는 국수장국 같은 스타일로 진득하고, 고명은 네모모양의 건조형으로 들어있습니다. 한 가득한 양에 95kcal밖에 안된다니....다욧을 항상 염두해두시는 여성분들에겐 강추될.. 더보기
3월> 정원이의 푸드박스 청정원의 제품을 2,500원 택배비만 지불하고 받아서 체험하고 후기를 올려보는 코너로 신청해서 배송받습니다. http://www.chungjungone.com/ 3월의 푸드박스에는 엄마가 좋아하는 매운 고추장을 비롯해 총 7종의 제품들이 도착해서 골고루 생각나는대로 이용해서 맛보았어요. 이상하게 엄마가 해주셨던 멸치향이 싫었던 잔치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멸치맛 국수장국이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득하니 다양한 국과 찌개, 칼국수와 만두국, 잔치국수에도 이용가능하니 신나게 먹어볼 생각입니다. 1. 청정원 순창 우리쌀로 만든 불타는 매운 고추장 제가 좋아하는 매운 요리를 어린 아이들과 그리 좋아하지않는 남편과 생활하다보니 자주 해먹기는 힘들어 간식이나 손님초대용으로 이용하곤 하는데요. 내 나라가 원산지인 쌀가.. 더보기
맘스쿨>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3권! 맘스쿨에서 다양한 선물을 주시는데 이번에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생활동화를 3권 보내주셨습니다.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의 연령에 맞춘 16종 시리즈인데 아들의 연령에 맞는 도서가 도착했어요. 1. 거짓말이 왜 나빠? 2. 정말 씻기 싫어 3. 부글부글 화가 나 일단 아이는 학교다녀온 뒤 쉴 시간을 주지않는다며 자신의 마음을 반영하는 부글부글 화가 나를 집어들고 순식간에 읽더군요. 아이가 다 읽은 후, 줄거리나 느낀점을 묻고 엄마도 궁금해서 읽어보았는데 연령에 상관없이 글읽는 즐거움에 빠질만한 요소들이 보여서 즐거워지는 동화 3권입니다. 캐릭터들도 만화주인공처럼 엉뚱하거나 발랄하며 귀엽구요. 이제 막 이거 해야되나, 저거해야될지 알긴 알면서도 정확스럽지않은 어딘가 부족한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아이와 닮아있어.. 더보기
3차 도서> 나 겁쟁이 아니거든! 비룡소 연못지기 12기의 3차 도서가 도착했습니다. 나 겁쟁이 아니거든! 이라는 제목의 작은 사이즈 책자인데 아들이 부담없이 읽어나갔어요. 일단 귀여운 그림이 맘에 드는데, 만화책 캐릭터같이 귀엽고 동글동글합니다. 확실히 난 책읽기가 좋아1단계라서 읽는 속도가 쌩쌩~~ 에드워드 마셜의 글, 제임스 마셜의 그림으로 3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간략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칼데콧 상 수상작가이기도 하더군요. 주중에는 텔레비젼을 보지않고 학교 숙제도 하고 책읽기 등 학습적인 부분을 많이 해보자고 이야기해서 노력하고 있는 아들은 엄마가 태권도 다녀와서 간식을 준비할 동안, 읽어라 마라 할 것 없이 이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어요. 누구를 탓하겠어?, 나 겁쟁이 아니거든!, 네 운전 실력을 좀 보여줄래?로 .. 더보기
맘스쿨> 페르더마 화장품선물 맘스쿨에서 또 선물을..... 2월은 시댁에서 명절과 제사가 있어 왔다 갔다를 번복해야하는 바, 소소한 문자나 메일확인을 빠르게 할 수 없어요. 뒤늦게 확인해서 아무거나 보내달라고 했더니 제게 꼭 필요한 남성 올인원 화장품을 보내주셨네요. 간편하면서도 멀티기능을 선호하는 남편에게 안성맞춤입니다. http://www.ferderma.co.kr/ 베이비크림과 에센스, 남성화장품 3종의 샘플까지 넣어주셔서 사용해봅니다. 베이비크림은 매우 진득한데 손으로 톡톡 흡수해주면 하얀 물질이 금새 스며듭니다. 목욕하고 난 뒤, 아이들과 함께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하늘채운이라는 에센스는 약간 투명에 가까운 흰색을 띠며 향이 완전 좋은데 역시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 톡톡 스며들게 두드리면 보들보들해짐을 느낄 수 있.. 더보기
1, 2월> 카레여왕 및 스파게티소스 등등 어느날, 청정원이 보내는 사람이름으로 하여 택배를 보내셨더군요. 뭐~당첨되었나? 하며 열어보니 미트&바실리코스파게티소스 2병과 카레여왕 토마토 치킨 2팩이 담겨있었습니다. 고냥 맛나게 먹었습죠!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망정이지 사진이 없었다면 확인이 안되었을 ....다행입니다. 바로... 2013 청정원 자연주부단 패널로 보내주신 것이었던 것이였습니다. 가족은 스파게티대신 간단한 또띠아피자와 그라탕 비슷하게 해먹었어요. 또띠아에 미트&바실리코 소스를 바르고 아들이 좋아하는 블랙올리브와 피자치즈만 얹어서 잠깐 오븐에서 궈내면 또띠아피자가 되네요. 찬밥에 미트&바실리코 소스를 비벼서 그릇에 담고 노랭이 고다치즈를 얹으면 완전 훌륭한 한끼가 됩니다. 역시 오븐에서 잠시 궈내면 고다치즈 그라탕이라 할까요! 미트&.. 더보기
2차 도서> 마녀위니의 엉망진창 낚시소동 비룡소 연못지기 12기의 2차미션 도서가 도착했습니다. 2월 중순의 명절과 바로 이어지는 시아버지의 제사 준비로 인해서 역시나 미션종료날짜에 가까웁게 급박하게 올리게 되었네요.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여서 그나마 아들이 전에 왔던 책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책을 빨리 읽어주고 엄마에게 읽고 느낀 점을 전달해줘서 함께 보며 올려봅니다. 자상하시게도 귀여운 비룡소의 그림책 표지가 담긴 2013년 달력을 함꼐 보내주셨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그림들이 있는 깜찍이들이라서 아이들이 보고 그리기도 하고 좋아합니다. 예전에 비룡소의 파주출판도시 까멜레옹에서도 마녀위니 책을 사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났던 아들은 그에 걸맞는 후속편이라고 재미있겠다는 기대를 갖고 책 장을 넘겼습니다. 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낚시.. 더보기
1차 도서>내 머리에 햇살 냄새 유은실 작가님의 내 머리에 햇살 냄새라는 도서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에겐 글 밥이 많아 조금은 부담스러워 읽고 리뷰쓰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하지만 중간 중간에 그림들과 우스운 부분도 많아서 엄마와 아들이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어 하였던 부분이 많았던 책입니다. 왠지 험난한 첫 여정을 함꼐 시작하고 끝낸 것 같아서 국토대장정이랄까 그런 둘만의 여행을 힘들게 끝내고 함꼐 웃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ㅋㅋㅋ 오른쪽 윗 부분에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던데 , 1단계는 혼자 책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 2단계는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동화, 3단계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는 동화로 나뉘어서 비룡소에서 권장하시고 있네요. 난이도에 따라 연령과 기호에 따라 골라 읽을 수 있.. 더보기
맘스쿨> 맘"Editer 첫선물 http://www.momschool.co.kr/ 아이들이 있는 주부로 검색을 하다보면 몇 가지 중복되게 알게되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육아정보, 교육정보는 물론 나들이와 행사정보까지 알차게 알 수 있는 맘스쿨이 있습니다. 첫 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다시 가끔 들어가서 보곤 하는데 맘스에디터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1월 초, 반가운 선물이 맘스쿨의 이름으로 도착하였습니다. 내용이 너무 소소하고 일상적이지만 큰 감동을 주는 좋은 생각과 행복한 동행, 1월호와 더불어 다이어리 2권이 왔습니다. 좋은생각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지만 재밌고 감동스러운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풀어내시는 글은 잔잔하고 오래 남는 어떤 선한느낌을 오래 갖게 해서 읽어보던 작은 책자입니다. 오래 전 일하면서 초대강사로 모셨던 보이스 .. 더보기
연못지기 12기 발대식 http://www.bir.co.kr/ 비룡소에서 어머니 모니터회원을 모집했습니다. 이제 초등학생이 될 큰 아들에게 엄마로서 좋은 서적을 함께 읽고 생각해보고자 지원해서 합류하게 되었는데, 발대식이 있어 참여했어요.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주중, 신사역 강남출판문화센터로 길눈도 밝은 저는 지하철에서 내려 잘도 찾아갑니다. 오전 11시에서 1시까지로 예정된 발대식입니다. 거의 정시에 도착하는 편인데 오늘은 30분 일찌감치 도착해서 저의 이름이 있는 테이블을 찾아가 앉았네요. 테이블엔 발대식 절차에 대한 내용과 따땃한 핫팩이 올려져 있었습니다.ㅋㅋ 과자와 귤 등도 발빠르게 세팅하시던데, 예전에 잠시 일했던 곳에서의 인원을 체크하고 테이블세팅과 준비물 등을 점검했었던 제 모습도 떠오르네요. 제가 앉은 테이블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