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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어린이대공원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점> 삼국지보고 인생샷 찍고 아직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마음은 벌써 봄입니다. 마음도 들뜨고 감성도 풍부해지지만 수분이 부족한 것처럼 우리에게 예술에 대한 갈증도 생기는 시즌~ 삼국지展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름다운 색감과 더불어 고전의 미학으로 빠져들 수 있는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점의 누보로망 삼국지展입니다. 딸과 함께 하는 데이트에서 어여쁜 초선이를 만났어요. 삼국지전의 애특한 로맨스 구성을 보여주는 열정여인 초선이는 경성지모(傾城之貌), 경국지색(傾國之色) 주인공이며 빛나는 달과 같은 용모와 가무에도 능했으며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 시킨 미인계로 유명합니다. 삼국지전에서도 아름다운 용모를 주축으로 그녀의 특징과 향을 느낄 수도 있으며 사진이 멋지게 나오는 초대의 장소에서도 그녀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어요. 몽환적인 .. 더보기
서울, 능동> 능동어린이대공원 바쁘신 아빠들은 떼어두고 아이들과 엄마들만 모여서 능동 어린이대공원으로 놀러갔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주 봐온 아이들이지만 날씨좋은 이런 시기에는 야외모임이 제격이죠. 능동어린이대공원 아직은 어린 아이들은 원에 사진도 제출할 겸 놀러나왔는데 조금 더 시간이 지난다면 정말 더워질 것 같아요. 시원스런 물을 가르며 왔다갔다 멋진 유연성을 보여주는 바다코끼리와 물개를 관람합니다. 윤기있는 몸체와 멋진 수영실력을 가졌으며 아이들의 물놀이를 대신해주는 동물들이죠. 아직은 조류독감의 파장에서 벗어나지못해 조류 쪽은 운영되지않고 있었는데 부분개장으로 맹수들도 보고 신난 아이들이랍니다. 벚꽃이 흐드러지며 멋지게 흩날려서 돗자리를 펴고 있다가도 얼굴과 가방 등에 우스스~~ 바람을 따라 떨어집니다. 하늘도 너무 맑고 푸르르며.. 더보기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만물이 소생한다는 3월입니다. 정말 그러한지 자연의 생명력을 여기 저기서 확인 할 수 있어요. 들뜨는 마음때문인지 능동어린이대공원에 놀이기구를 타러가자는 아이들과 갑니다. 그런데..오랫만에 좋아진 따땃한 날씨덕분에 인산인해!! 무서운 귀신의 집 한 번 들어가고 줄을 오래오래 서서 슈퍼스윙인가 한 번 탔어요. 샌드위치와 과일, 과자류와 물을 준비해왔으니 다행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방문객이 많은지 띠요리....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앉아 먹고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자니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들이라고 놀이기구가 뭔지 줄서서 타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잘 탄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외할아버지까지 모시고 와서 히히낙낙... 우리 막내만 지하철역의 귀요미 인증샷 벽화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사진이 남아있네요. 전.. 더보기
서울, 능동> 능동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남매와 능동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에 왔습니다. 몇 해전 새 단장을 마쳤고 그리 번잡스럽지 않은 놀이동산이라서 단촐스레 5회이용권을 끊기로 헀어요. 종일권도 부담없는 가격!! 쇼셜에서 할인받아 끊으시는 분들도 많네요. 겁이 많은 남매들인데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점심시간 무렵인데 굉장히 한산하네요. 오늘은 왠일인지 놀이기구를 타겠노라며 호언장담하시는 입이 먼저 살아있는 따님과 무서운 놀이기구는 친구들과 와도 선뜻 탑승하지않으시는 아들과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가늠해봅니다. 매직스윙을 타더니 함박웃음을 머금고 또 다른 놀이기구를 타겠다는 일념이 불타오르는 딸과 가족 모두가 이름에 걸마는 패밀리코스타를 탑승합니다. 걱정이 산처럼 차오르는 아들은 신발도 벗고 덜덜덜... 친구와 와서도 겁쟁이들인지.. 더보기
서울, 능동> 능동 어린이대공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능동 어린이대공원 에 왔습니다. 나이대가 고만고만한 친구의 남매와 우리 딸은 자주 보는 편인지라 금새 친해져서 온 구석구석을 누비며 뛰어다녔습니다. 서울동화축제 행사기간도 준비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관심을 가졌어요. 즐거운 점심식사는 이모가 준비해오신 맥도날드 세트와 빵과 음료수랍니다. 잘 먹지않는 녀석들인지라 약간만 준비하고 물을 많이 준비해오곤 해요. 함께 나눠먹고 장난감도 확인하고 총총 먹고 풀밭을 뛰겠다며 일어서네요. 차도 없고 사람만 많은 어린이대공원을 위험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펄펄 뛰어다닙니다. 초록과 꽃들이 아름다워 어디서건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인데 도로도 말끔히 정비되고 놀이터도 새롭게 꾸며져서 더욱 반갑습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니 좀 더 신경을 많이.. 더보기
서울, 광진구> 능동어린이대공원 보슬보슬 봄비가 내려오는 가운데 동물들이 보고 싶다던 딸때문에 능동어린이대공원에 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에서부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앵무마을과 맹수마을도 닫혀져 있어서 딸이 원하는 동물 친구들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이제 슬슬 피어나는 벚꽃향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4월엔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어린이 프로그램과 시설로 거듭나신다고 하니 기다림의 마음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엄마와 나이가 같은 방문자센터는 꿈마루에서 잠시 쉬기도 했는데 북카페와 더불어 오래된 연식이 돋보이는 건축물에 피아노 등을 재미있게 더하여 꾸며놓은신 부분이 새로운 가치와 숨결을 불어넣는 것 같아보입니다. 그 길을 따라 오르면 비가 내려 향이 좋은 지라 냄새를 킁킁 맡아가며 뭔가 기대하고 설렘을 갖게하며 이동을 하게.. 더보기
서울, 능동> 능동어린이대공원 최근들어 몹시 장난꾸러기의 기질을 보여주고 있는 남매입니다. 한시도 가만있지못하고 번잡스럽고 분주한데 둘이라서 그나마 잘 놀 수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정신이 산만하여 혼내기도 합니다. 허나 혼나는 것도 잠시 터져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 없다는듯이 깔깔대고 낄낄대는 남매들... 그들을 닮은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능동어린이대공원으로 나왔습니다. 귀엽고 예쁘다며 셋째를 낳아달라는 요구 혹은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는 이들에게 눈구경만 시켜주는 동물원 구경입니다. 무서운 맹수들이 오늘은 잠을 안자고 모두 깨어있네요. 사자, 호랑이, 표범까지 기세도 굳세고 걸음걸이도 늠름한 그들이 안전유리막을 사이에 두고 인간과 있다니 조금 무섭고 섬뜩합니다만, 아이들을 대동하신 많은 관람객들이 있습니다. .. 더보기
서울, 광진구> 능동어린이대공원 아직 가을의 향취가 남아있는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느즈막히 놀러갑니다. 12월에 들어선 가족에게 남은 한 달은 지금의 위치를 정리하고, 새로운 일과 학업을 준비하는 기간이라서 빠듯스럽기도 하며, 추운 날씨에 외출이 적었던 주말이 많았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초등학생인 아들도 있고, 곧 이사도 앞두고 있고...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짧아 잘 마무리짓고 새로 시작해야함을 준비하는 나날들입니다. 오래간만에 조금은 포근한 영상의 기온인 서울인지라 점심식사를 하고는 들렸는데 그새 또 새롭게 단장한 부분이 엿보이네요. 아이들은 가을소풍에 와서 바다동물관에 대해 인지하고 있던데, 새롭게 변신하는 능동어린이대공원이에용. 수족관의 파란 기운이 파릇파릇하게 생동감있게 느껴지는 바다생물관입니다. 건강하고 씩씩해보이는 탄력있는.. 더보기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가다! 오랫만에 짱한 햇살과 가을날씨에 접어들었다는 날씨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친정식구들과 간만에 조인하기로 했지요. 장소는 제일 만만한 능동어린이대공원으로 낙찰되었습니다. 아이들 준비시키고 이마트에서 먹거리를 사서 아이스가방에 몰아넣고 역시나 주차가 편한 예식장 뒷편에서 파킹하고 바로 앞,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 잠시 들어갑니다. 유치원과 더불어 운영되고 있는 것 같은데 1,2,3 층으로 육영수여사의 사진들과 차량 등이 전시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나라가 경제적으로 힘들면 여성이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사그라지는데 그 시절 그래도 밝고 건강한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시선을 둔 부분은 높이사고 싶습니다. 저도 어릴 때, 부모님과 와서 친구들 모두 한 장씩은 가지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돌글씨 앞에.. 더보기
건대~어린이대공원까지.. 주말 남편께서 행사가 있으셔서 건대쪽에 가셔야했어요. 치과에도 예약이 되어있고, 감기기운까지 완연했지만 치과예약은 다음 주로 미루고, 소아과 병원에만 들렸다가 아빠에게 갔지요. 몸컨디션은 좋지않았지만 초여름같은 쨍쨍한 날씨와 함께 기분이 매우 좋았던지라 가는 길이 즐거웠나봅니다. 먼저 택시기사 할아버지께 인사를 하고 신호등 대기시간에 만난 경찰차에게 충성~경례자세에 아저씨최고라면서 엄지손가락까지 치켜들어주니 경찰아저씨 또한 함께 해주시면서 웃으시네요. 그런 즐거운 아들덕분에 혼자 데리고 오는 엄마 또한 수월하였어요. 행사장에 들어서서 회사분들께 인사를 하고 아빠를 눈으로 찾습니다. 그동안 많이 자랐다는 회사분들의 관심을 받으며 으젓하게 인사도 드리고, 팝콘,김밥,샌드위치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아빠는 나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