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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문화센터 > 12월 세째주의 프로그램 12/17 월요일 -오감체험 학습 머리어깨무릎 발 무릎 발: 노래에 맞춰 신체에 손대기 비눗방울 잡기 놀이 아빠, 엄마,산타 3장의 낱말카드를 망치로 집어서 마추기 교재에서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는 법: 울지않고 밝게 웃기 양말스티커 붙여보기 산타썰매에 타보고 메리크리스 마스 말해주기 교재는 3가지정도 팝업이 있습니다. 바로 찢어버리네요.ㅋㅋ 선생님께 인사하면 앉아서 땅에 머리가 닿게 숙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그래도 이제 말도 몇 가지알아듣고 점점 커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다음 주에는 16명의 함께 수업듣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라고 하네요. 산타에게 선물받는법에는 울던 아이가 웃게되는 그림책이 있는데 울던 얼굴을 화악 찢어버렸네요. 선생님 께서는 아이에겐 책이 그저 장.. 더보기
하인즈>이벤트 엄마의 친구중에 한 명 "공부빼고 다안다는 우니양"께서는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성남댁을 위하야 가끔 전화를 주십니다. 오늘은 어디어디의 물건이 싸다더라는 쇼핑정보에서 부터 어디어디에서 좋은 이벤트를 한다는 무료 펑펑 이벤트이야기까지 전화나 메신져로 두루두루 일러주시죠. 그래서 하게된 이벤트로 저와 알려주신 우니양과 언니와 또 한친구의 이름으로 응모하여 모두 받았습니다. 물론 계속 먹고는 있지만 피클과 케찹 등..구입하여 사진을 찍었지요.. 사진 중에는 전에 찍었던 음식 사진이 짜집기 되어 있는 것을 자백 합니당.ㅡ,.ㅡ 하지만 직접 해먹은 것도 있어요. 제품을 이용해서 그러니 거짓말은 아니지요. 제 이름으로 올린 요리도 올려야 겠지요.짜잔... 우하하..물론 받아서 샌드위치해먹기에 양이나 맛이나 매우 .. 더보기
남이섬 이모부식구들과 외할머니와 엄마랑만 오게되었어요. 아버지는 회사 웍샵에 가셨거든요. 아마 가까운 근방에 계셨을 것입니다. 배를 탐으로써 대중교통수단을 다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버스, 택시, 자가용, 비행기는 타봤지만 배는 못타봤거든요. 어떤 가족끼리 오신 분들인 듯한데 기다리면서 과자를 주셨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미나라리퍼블릭이라 명하고 작은 소인국 같은 이미지로 잘 꾸며놨더군요. 들어가는 입구에 차량을 세우고 닭갈비랑 쌈밥으로 배를 채운 뒤, 배를 타고 들어갔지요. 해가 무척 뜨겁더군요. 배표를 한 곳에서만 팔아서 줄이 쭈욱 이어졌어요. 형부말처럼 자동판매기라도 하나 들여놓으면 좋겠지요. 배는 조금 최신 것과 후진 것도 있지만 5~10분 남짓이라 뭐 괜찮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허브마켓에 .. 더보기
어린이대공원 아주 더웠던 여름~ 외할아버지와 사촌 형과 부모님과 어린이 대공원에 갔어요. 사자, 코끼리,곰 등을 보았지만 아들에겐 아직 큰 관심거리가 아니었어요. 기저귀 갈고 먹을 것을 먹기 바빴지요. 그래도 부모님에겐 오랫만에 와보니 많이 좋아졌더군요. 입장료가 없어졌다는것과 구석구석 새로 단장하였어요. 시원한 분수도 맞고 어린아이들의 세상은 맞는가 봅니다. 좀 좁고 허름하긴 하지만, 모유수유장소도 있었답니다. 유모차대여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에겐 5월의 햇살은 한여름의 그것과 같아요. 무척 덥더군요. 초록빛 잔디에서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으며 가족만의 평화를 누리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겨울문화센터 > 12월 둘째주의 프로그램 12/10 월요일:오감발달체험학습 둘째날- 교재받음, 펠트지 목걸이 받고 리본실에 꿰어 만들기,펠트지하트로 놀고 붙여보기 교재첫장 아빠엄마사랑해요! 노래시디에 마춰 율동하고 교재에 하트모양 스티커붙이기 :교재비25000원납부, 조금 집중하면서 스티커를 붙이려고 노력하였으나 아직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는 무리인 것 같았어요.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서로 물건을 줬다 뺏었다 합니다. 친구와 포옹하다가 뒤로 넘어져서 울었어요. 12/13 목요일:베이비몬테소리 둘째날- 비눗방울 놀이-잡으러 다니기 신체발달-삼색공 공을 만져보고 탐색하기, 소리내보고 들어보기 기둥에 끼울 수 있도록 구멍이 나있는 다양한 집모양 블록으로 끼워도 보고 삐죽한 기둥과 동그란 기둥 등 다양한 모양을 인지해본다. 단체활동-수수깡 부.. 더보기
8개월 아이> 어찌나 호기심이 많은지 이거저거 다 집적거립니다.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아다녀서 엄마는 짧게 머리를 잘랐구요. 해를 가릴 수 있는 모자를 써서 외출하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지않았습니다. 많이 타는것 같진 않아요. 만쉐~도 하고 귀여운 짓을 많이 하며 간단한 말귀를 알아들어요. 서점에 갔더니 무척 좋아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일까요..책디자인이 화사해서 일까요. 친척들이 놀러오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어른들과 놀이를 하는 것이 건강와 정서발달에 좋다고 합니다. 기억력도 생기고 한 번 위험한 것은 기억하고 만지지 않는 등 지능발달이 보입니다. 움직임이나 손가락의 자유로운 움직임 등 민첩해집니다. 약간 아팠답니다. 감기증상도 있고 이유식을 덜먹네요. 병원에 물어보니 클려고 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더보기
7개월 아이> 여름이 짙어질수록 자주 갈아줘서 기저귀도 이제 많이 쓰게 되구요. 낯가림이 점점 덜해집니다. 용쓰며 울던 소아과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원에게 전처럼 무서움을 갖지 않네요. 동우는 유모차를 여전히 싫어하며 안아서 나가려고만 해요. 가끔 저녁에 나가자고 징징하면 아버지 퇴근시간에 마춰 나가줍니다. 어찌나 반갑게 아버지를 맞는지..눈물겹습니다. 감정표현이 풍부해지고 있어요. 아버지가 안아주는 것이 엄마가 안아주는 것보다 어깨가 넓어서 안정감이 있나봐요. 어쩔땐 엄마에게 오지않아서 아빠의 왼쪽 팔이 얼얼할 정도니까요. 성구분이 뚜렷해지는 시기라는데 좀 더 활달해지고 야물어 지는것이 남자다워집니다. 장난감> 이모들이 장난감을 많이 사줍니다. 스파우트컵을 사줬더니 양손으로 잡고 마십니다. 이컵은 만원가량 하고 .. 더보기
6개월 아이> 아이는 매우 희고 탱탱한 피부를 갖게 됩니다. 정말 이쁘죠. 어떤 할머니들은 애를 밖에 안데리고 다녀서 하얗다는 둥 나무라시네요. 아닌뎅.. 행동도 빨라지고 재미있는 것은 계속 하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이 있거나 재미있는 일이 있는 경우, 낮잠도 자지않으려 하지요. 자유자재로 뒤집고 바둥거리며 움직임이 민첩해집니다. 사진을 찍으면 활짝 웃거나 앞으로 다가옵니다. 여전히 잠이오거나 짜증이 나면 손으로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내니 손톱관리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기분이 좋을땐 소리내서 웃고, 나쁠땐 바로 우는 등 감정표현이 명확해 집니다. 아무리 시끄러워도 피곤하면 잠듭니다. 주는대로 잘먹어서 살이 오릅니다. B형3차접종을 실시해야합니다.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이외에도 몇 가지 6개월에 실시하는 .. 더보기
5개월 아이> 낯선 사람에 대해 경계를 하지만 비슷한 나이또래나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식탁에 먹을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먹으려 하지요 잘먹어서 정말 땡클탱글 탄력있는 피부를 갖게 됩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해준다는것을 느끼면 업어달라, 안아달라 요구하고 웃어주는 등 귀여움을 떱니다. 메롱도 할 수 있으며 반복해주면 따라하는 행동이 생깁니다. 4월 16일 드디어 혼자의 힘으로 뒤집었답니다..박수..짝짝짝.. 폐구균은 선택이긴 하지만 아이를 위해 마췄습니다. 제일 비쌌던 듯 합니다. 10만원인가? 모유가 넘쳐나서 짜다가 모유은행에 기부할까도 생각합니다만, 얼렸다가 엄마가 외출하거나 아파서 잘 때 사용하게 되네요. 아이는 젖병까지 빠네요..ㅋㅋ 병원에서 15일간 떨어져있어 모유혼동이 올까 했는데 젖병도 엄마젖도.. 더보기
4개월 아이> 조금 따뜻한 계절이 되었으며, 아이도 조금 익숙해진 듯해서 밖에 자주 나갑니다.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고 옷태도도 좋아집니다. 착한 아기처럼 아기띠에서 조용히 있어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좋아요. 엄마가 있으면 낯선 환경과 사람이 있어도 울지 않아요. 자신과 같은 어린나이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요. 아직까진 옷에 따라 성별이 모호해질 수 있어요. 목욕을 싫어하던 왠일인지 조아라하기 시작합니다. 할머니께서 물온도도 마춰주고 인형도 주면서 놀아주시는것이 맘에 들었나봐요. 아기가 싫어하더라도 꾸준히 해주면 아기들은 조아하기도 하더군요. 이때까지는 하루에 한 번은 씻어주는 것이 좋아요. 단, 감기에 걸릴 수 도 있으니 갈아입을 옷은 목욕 전에 준비하시고 바르는 로션이나 오일, 아기용 분 등을 확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