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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서울, 삼성> 코엑스나들이 코엑스로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보러 갑니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은 자연을 보호하고 동물을 사랑하자는 무거운 의미의 영화였는데 아이스에이지4가 아이들 수준에는 더욱 재미있지 않았겠는가 싶네요. 새미의 어드벤처2와 고민하다가 보았는데 그래도 재밌는 애니메이션 영화관람였습니다. 남편과 아들은 3층 야구박람회에 입장하고 엄마와 딸은 1층 베이비페어를 돌아보기로 하였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랍기도 하였지만 다양한 볼거리에 좋아하는 딸과 함께 둘러봅니다. 장난감과 인형, 캐릭터, 학습교구 등등 다양한 육아용품들이 가득하고 즐비한데 아이는 맘에 드는 부스로 가서 실컷 만져봅니다. 첫 째 아이를 임신하고 알게된 전시회로 전혀 출산이나 육아에 대한 정보가 미흡했는데 많은 제품과 지식을 알게 해줘서 고마운 전시회였.. 더보기
서울, 삼성동> 제15회 서울 국제빵,과자 페스티벌! 코엑스에서 2011. 10.27~10.30일까지 빵전시회를 엽니다. 역시나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친구와 사전예약구매로 입장권을 구입해두고 주중에 관람하러 갔습니다. http://siba-expo.com/ 여유있게 도착해서 2011 국화페스티벌도 둘러보았어요. 아름답고 향긋한 국화를 인위적이지만 아름답고 풍성하게 장식해두셔서 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핸드폰으로 입장하니 편리하고 대기하지 않아서 좋더군요. 입장하여 오른쪽으로 돌아보았습니다. 바쁜 업무의 유명 샌드위치점에 들여놓으면 좋을 샌드위치 컷팅기와 케잌장식 기계가 눈에 뜨입니다. 저정도 기계를 구입해놓으려면 정말 많이 팔아야겠지만 말에요. 한국 전통의 느낌을 컨셉에 넣은 오가다라는 카페의 느낌도 좋아서 사과와 당근을.. 더보기
서울, 삼성> 코엑스, 한국국제아트페어2011! 한국 국제아트페어가 코엑스에서 9월 22일에서 26일 전시됩니다. 너무도 가고 싶어서 응모했는데 초대권 2장이 이쁘게 우편함에 쏘옥~담겨있네요. 입장을 해서 오른쪽 부터 돌아보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너무 볼 것이 많은 미술 전시회로 유능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실감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대신 오랜 시간 쭈욱 여유를 가지고 돌아봐야지 ..계속 보다보면 그림의 기운에 피곤이 옵니다. 역시 사진이라는 한계는 질감이나 특별성을 전부 전해주지는 못하니 예술의 기운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가셔서 눈으로 확인하시는게 행복해지시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는 재미가 솔솔한 작품들은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자세히 들여다보는 흥미로움이 가득합니다. 오랜시간 공을 들이고 정성을 썼음이 묻어나는 작품.. 더보기
서울, 삼성> 코엑스, 서울캐릭터라이선싱 페어2011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라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어요. 7월 20일에서 24일까지 진행되어 주말나들이를 했습니다. 근처 남편회사에 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걸어가자니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라서 그리 덥지않아서 좋네요. 걸어오는 길과는 다르게 코엑스에 들어서니 입구부터 사람이 많다고 느끼긴 했지만 입장하니 완전 북적북적입니다. 뽀통령 뽀로로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타요 부스를 입구에 두신 것이 북적이게 만든 주 이유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만큼 사진 한 장은 찍고 조금 한산한 곳으로 이동해요. 길게 줄을 세워 사진을 찍으시는 가족들을 보니 놀랍기도 합니다. A홀과 B홀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서 A홀의 뒷쪽으로 이동하니 구름빵 부스가 있습니다. 길다란.. 더보기
서울, 삼성> 2011 서울국제도서전! 2011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사전등록객은 무료라서 신청하고 친구와 함께 들려봅니다. 주말에는 관람객이 많은 편이라서 평일 오전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세계적인 수준의 도서들을 접할 수 있고 새롭게 느껴지는 일러스트들과 원본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꼭 참석하는데요. 이번에도 아름다운 볼거리들이 가득합니다. 다양한 조형미술이 책자에 함께 사용되기도 해서 독창적이며 보는 재미가 많아집니다. 멋지고 톡톡한 포장지는 사두면 재활용해서 뭔가를 만들때나 선물용 포장지로 사용할 때 좋던데요. 올해도 나와있군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않고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느끼지만 깔끔하고 다양한 부스와 서적들이 있어서 좋아요. 물론 눌러앉아서 읽을만한 공간을 부족합니다만, 누가 뭐랄 것 없이 둘러보고 사진찍고.. 더보기
서울, 삼성> 2011국제캠핑산업전시회! 남편은 가족과 지낼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알고 있어요. 그 중에 아들과 해보고 싶은 캠핑에 대한 사항도 관심 속에 포함돼 있어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함께 들려보았습니다. 2011 국제캠핑산업전시회입니다. 자연 속에서 가족과 지내는 캠핑에 대한 동경은 알겠지만 여성들은 벌레, 샤워시설, 집이 아닌 낯선 곳에서 아이들과 자야한다는 부담감도 많아서 꺼려지기도 해요. 저도 예외는 아니어서 부자간만 가라거나 잠시 놀다가 숙박시설에서 잠은 자자고 남편에게 뜻을 밝히기도 하죠. 주 5일제가 보편화되고 다양한 레져생활에 대한 스타일이 생겨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인구도 오토캠핑을 중심으로 늘어가는 추세랍니다. 국립공원과 휴양림 등에서도 캠핑장이 운영되고 있고 제주도 신라호텔의 야외에서도 캠핑장이 운영되.. 더보기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11내나라여행박람회, 2011서울국제스포츠레져산업전 외출한다면 즐거운지 엘리베이터안에서 즐거워하는 남매입니다. 코엑스에서는 아이들과 볼거리가 많으며 우리나라의 구석구석 숨어있는 좋은 여행지를 한 눈에 쏘옥 뽑아보기 좋아 사전신청한 내나라 여행박람회와 뭔 생각으로 사전신청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이 해두신 스포츠레져 산업전이 있어서 둘러봅니다. 먼저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있는 3층을 둘러보기로 헀는데요. 집에서는 펄펄 뛰던 남매는 행사장의 부스를 돌아볼 때까지도 콜콜 자더군요. 아이들이 자니 사진찍는 재미도 없고 남편과 슬렁슬렁 둘러보았다가 깨었어요. 정신없던 아들은 부스내에서 지역을 홍보하시는 아줌마들의 권유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딸은 쭈욱 자서 곰인형 옆에서 사진도 찍었구요. 베어트리파크라는 충남지역의 공원인데 날이 따뜻해지면 가보려해요. 그 외에도 많은.. 더보기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10 아이방꾸미기 전시회 관심이 있어 전에 사전신청을 해놓았는데 추운 날씨라서 가지 않을까 하다가 오랫만에 휴가를 쓰신 남편과 딸과 함께 스리슬쩍 나가봅니다. 아이방 꾸미기 전시회에요. 헉...정말 얼어죽겠어요.. 겨울들어 제일 추운 날이라더니....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이다보니 날씨에 무뎌진건지 예민한건지...몹시도 추운 날이었습니다. 딸도 엄마 등에 납작 업드렸고 왠간하면 열이 많은 부부도 덜덜거렸네요. 코엑스에 도착하니 관람객이 별로 없었고 전시장도 작아서 후딱 둘러보았습니다. 귀여운 아이용가구와 마지막날이라서 세일하는 까나베나 침구류,DIY가구와 벽지부스 등을 돌아보았는데 관심있는 만큼 알고 있던 업체들이 많네요 또한 아이들을 위한 재료와 소재를 사용하다보니 맘에 드는 디자인가구는 비쌌습니다. 아들방은 꾸며줬는데.. 더보기
전시회<2010 서울국제식품산업전> http://foodweek.co.kr/ 11월 18일에서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서울 국제 식품산업전이 열리고 있어요. 아들과 함께 가보았습니다. 역시 사전등록을 했었고, 관련바이어와 학생, 일반인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다양한 식품들과 재료들을 전시, 판매까지 하고 있으며 시식용도 먹어볼 수 있습니다. 동우는 커다란 떡갈비를 2천원에 구입해서 야금야금 먹고 다녔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커다란 건너편의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볼거리가 많아습니다. 사과와 토마토을 주제로 한 조형물에서 귀여운 작은 시장처럼 꾸며 시식과 판매를 하고 있는 사과와 곶감, 복분자나 유자를 재료로 한 제품가판대도 귀여웠어요. 동우는 토마토모양의 귀여운 스티커의 본인이름을 적어서 행복을 기원하는 엄마의 글귀를 포함해서 벽면을 장식해보았습니.. 더보기
제2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가다. 코엑스에서 11월 26일 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교육전입니다. 항상 관람하는데 좋은 정보와 함께 다양한 학습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첫 날 들려보았어요. 몇 번 참관을 하면 메일로 일정을 알려오는데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없이 관람할 수 있답니다. 지난 주, 학여울역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전시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래저래 일이 많아 관람할 수 없어 아쉬웠었답니다. 10시 10분전에 도착하니 입장하려는 엄마들의 행렬에 입이 딱~벌어지네요.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입장하니 몇 몇 부스를 제외하고는 여유로워서 원하는 쪽만 후다닥 들려보고 나가려고 합니다. 역시나 육아하는 친구 한 명 쪼르르 와서 함께 관람해요. 학습프로그램은 전에 참관했을 당시와 비슷한 업체들이 대부분이였으며 영어책부스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