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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맛있는 건강요리

파프리카> 파프리카 요리 가족건강을 위해 채소를 가지고 요리하는 것을 즐깁니다. 명절이 지나니 높기만 했던 채소의 가격도 배추와 무를 제외하고는 조금 착해졌고요. 채널파프리카에서 가을캠핑 시즌을 맞아 파프리카 요리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세요. 우리집, 파프리카 요리도 출동합니다.!! : 아삭한 식감이 좋으며 입맛에 따라 내용물을 골라 넣을 수 있어요! 양념: 소금, 참기름, 미림, 설탕, 빨간파프리카, 노랑파프리카, 참치, 김밥김, 오이 계란지단, 단무지 등등.. 1. 물을 조금 적게잡고 다시마를 넣은 뒤 취사하여 금새 완성된 쌀밥에 뜨거운 김을 날리고 단촛물 (설탕.식초.소금: 1:1:1), 검정깨, 참기름으로 간을 한다. 2. 계란5알과 미림1큰술, 소금 약간을 넣고 계란지단을 해서 식힌 뒤 자.. 더보기
미림>추석만능 소스요리 어김없이 다가오는 주부의 부담의 달, 9월입니다. 미림을 이용한 만능소스를 만들어두면 잡채, LA갈비양념, 안동찜닭 등이 가능한 마법의 양념이 되기에 서둘러 만들어 숙성을 시켜봅니다. 간장과 미림을 제외한 재료는 모두 믹서기(블렌더)에 넣어서 갈고 두 통에 나눠 담았습니다. 재료: 미림240ml, 진간장500ml, 집간장200ml, 배1개, 사과1개, 양파반개, 마늘한줌, 파3단, 생강한스푼, 다시마멸치육수 500ml, 매실액, 올리고당, 설탕, 꿀, 후추 안동찜닭입니다. 데친 닭에 당면을 깔고 감자, 양파, 청양고추, 파만 첨가하면 됩니다. 콜라를 넣어서도 해봤는데 만능소스로 만드니 더 진하고 감칠 맛이 느껴지는 차이가 느껴지네요. 간단잡채 와 고기양념 입니다. 목살,.. 더보기
참치대형캔> 참치김밥&참치샌드위치&참치볶음 더운 여름에 밥 해먹고 반찬해먹기 참 어렵습니다. 그럴때는 9900원의 행복, 참치대형캔을 사오곤 합니다.ㅋㅋ 기름을 쪼옥 빼고 몇 가지 밥반찬과 간식류를 준비해서 인근에 사는 가족들에게도 나눠주고 친구들이 올 때 활용하기도 하는데 참 좋네요. 참치김밥&참치샌드위치&참치볶음 동원이나 사조 대형캔은 우리동네에선 만원 선의 가격인데요. 오늘은 사조 참치캔을 이용해봅니다. 그냥 먹기엔 뻑뻑스러워서 샌드위치, 샐러드, 김치찌개, 볶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한답니다. 기름을 쪼옥 빼고 일회용 비닐 장갑을 껴서 커다란 부분은 먹기 좋게 뜯어줍니다. 참치김밥 재료: 맛살, 어묵, 계란, 오이, 청량고추, 깻잎, 단무지, 참치 방법: 참치의 느끼함을 잡으려고 청량고추를 넣어보고 칼로리 적게 마요네즈는 넣지않아요. 하나는.. 더보기
청정원> 청정원 올리고당, 코디얼 코디얼이란 유럽에서 과일을 오래보관하기 위해 만든 액상이랍니다. 생과일과 설탕을 그래도 숙성시키는 청과는 달리 과일 원액을 가열해서 농축시킨 것으로 오래된 과일을 활용하고 청에 비해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경제성도 있답니다. 과일이 제철인 계절, 입맛 떨어지는 요맘때 만들어 뒀다가 다양하게 주스, 빙수로 만들어 먹으면 좋겠죠? 볶음과 조림으로 요리에 사용하는 청정원 올리고당을 사용해서 코디얼 만들어 봅니다. 우리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블루베리로 코디얼을 준비했어요. 물론 후딱 먹어버려서 코디얼 만들 블루베리 만들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쉽게 으깨지고 금새 쉽게 만들어지는 장점이 있어요. 대신 꼭 약불로 빨리 으깨야합니다. 휴대용 컵에 담아 외출시에도 먹고 있답니다. 청량음료 사이다에 타서 먹으면 소화도 잘.. 더보기
부침개> 부추, 양파..야채부침개 비가 오는 장마철에는 치리릭 부쳐내는 부침개 향과 소리만큼 땡기는 것이 없죠? 여름 장마가 시작된 주중....아이들과 더불어 갖고들에게도 나눠 줄 부침개를 부쳐봅니다. 가지전과 감자전, 부추와 양파만 넣은 전, 부추와 양파 달걀물을 올린 전, 부추와 양파와 김치 달걀물을 올린 전 4가지로 준비하면서 1kg의 밀가루를 사용했어요. 두 시간을 부쳐 언니네, 아버지네, 이웃분들께도 드립니다. 발연점이 높은 카놀라유를 사용해서 중불에서 굽다가 약불로 바삭하게 익혀요.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넣은 해물파전도 좋지만 가볍고 먹기 편하게 집에서 있는 재료를 사용해도 무방한 전인지라 부추와 양파만 사용해보았답니다. 역시 전은 뜨끈하게 부쳐내서 호호 불며 바로 먹어야 맛있는 법이에요. 가위로 잘라 호호 식혀가며 아이.. 더보기
청> 인삼청, 오미자차, 오렌지청 오랜시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남편을 위해서 친정아버지께서 하사하신 인삼입니다. 꽤 오래된 듯 튼실해보여서 어찌먹을까 하였는데 쓴 맛은 질색하는 남편인지라 달달한 꿀과 함께 인삼청으로 만들어 식후 3~5개 씹어도 먹고, 음료로도 마시려해요. 면역력증강, 피로회복, 기력회복, 항암효과, 빈혈과 두통에도 좋으며 노폐물제거, 뇌활동에도 도움이 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등 효능이 다양하네요. 1. 물에 잘 씻어 흙을 제거하고 몸통과 뿌리로 나뉩니다. ( 뿌리는 삼계탕 등에 사용하려고 냉동실로 직행..) 2.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잠길 정도로 꿀을 붓습니다. 3. 냉장보관으로 일주일 숙성 시켜 따뜻한 차 혹은 시원한 음료로 응용합니다. 5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다는 오미자는 폐.. 더보기
숙주, 채소> 숙주나물 & 채소잡채 오늘의 메뉴는 숙주나물& 채소잡채 입니다. 엄마의 점심식사는 후다닥 끝나버려서 숙주와 잡채만 놓인 샷이 없네요. 저녁식사로 남매에게 나물 비빔밥으로 제공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소고기와 견과류를 부셔넣고 고추장과 꿀을 넣은 약고추장에 참기름과 참치를 추가했으며 추운 몸을 녹여줄 소고기무국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채식음식을 준비하면 다양한 기타 재료와 조율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재료: 숙주 4인기준 * 양념: 참기름3스푼, 깨소금, 소금약간, 다진파, 다진마늘 각 1스푼 1. 물에 한 번 씻은 숙주를 소금을 넣은 물에 약간 데친다. 2. 찬 물에 두 어번 씻어 물기 제거하고 양념을 넣어 무친다. * 재료: 당면 4인분, 노홍 파프리카, 양파, 오이, 당근, 어묵 * 양념: 간장5.. 더보기
무, 버섯> 무나물 & 버섯채소볶음 저는 야채를 좋아하고 육식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하고 있지만 몸이 무거워지고 살도 찌고 부분적 알러지가 있는 가족들을 위해 야채를 이용한 요리를 즐겨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채식이라면, 서적이 있었는데 어려운 해외식재료들이 많이 나와서 반찬이 많은 우리나라의 음식이나 반찬으로 응용해서 먹어도 좋겟다고 생각했드랬어요. 최근엔 저 자신을 위해 약속이 없는 점심은 꼭 채식을 하자는 생각으로 노력하고자하는데 입맛에도 맞고 조리하기도 쉬워서 좋답니다. 몸과 정신이 맑아지고 위장이 부담스럽지않은 채식요리를 올려보고자 해요. 오늘의 메뉴는 무나물&버섯야채볶음 입니다. 다양한 야채들은 식재료 비용을 많이 차지하지않고 다양한 색감과 식감을 고르게 주며 외식에서는 많이 부족스런 비타민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