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겨울방학 간식.
빵 좋아하는 우리가족의 간식입니다. 간식 겸 식사겸이 되기도 하는 고열량의 간식@@ 코스트코의 디너롤, 라운드번, 소금빵에 이어 피타브레드는 포켓 샌드위치를 만들기 용이합니다. 불고기, 피자소스와 볶음야채, 햄치즈와 소스만 있어도 든든하고 다양한 맛으로 만들 수 있고 양도 많으니 조심해야해요. 명란바게트와 커피, 콘치즈샌드위치, 참치샌드위치~~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엄마의 부재시에 학원가기 전, 먹고가라고 만드는 도시락은 양도 많습니다. 샌드위치 혹은 볶음밥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 과일 등과 곁들이도록 준비하니 포동하니 살오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철인 감귤과 잘 익은 키위는 너무 달달해요. 간식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과 떡볶이,, 콩나물을 넣으면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도 좋고 영양적으로도 균형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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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초여름의 간식
타코 매장이 생기는 것을 보니 멕시코 요리가 인기인가 봅니다. 또띠아를 앞 뒤로 구워서 커다란 쟁반에 두고 다양한 소스를 바른 뒤, 구운 닭가슴살이나 불고기의 육류와 샐러드, 치즈 등을 넣고 타코를 만들었습니다. 더운 날, 하원한 아들에게 시원스런 미숫가루, 과일 등의 디저트와 드렸더니 다 드셨습니다. 바로 학원으로 가야 하는 경우, 밤늦게 오므로 빵 간식을 준비해서 제공하곤 합니다. 밥 주긴 뭣하고 햄버거 스타일로 준비했어요. 냉동 블루베리를 사뒀다가 요거트, 우유, 꿀 등을 더해 블루베리 스무디를 자주 만들어주는데 차갑지만 달달하니 좋아합니다. 냉동 패티 혹은 소시지가 있을 때는 요렇게 잔뜩 만듭니다. 야채, 치즈, 햄, 계란지단 등을 더하고 겨자, 마요네즈, 케찹 등을 올려서 만들어 조카들도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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