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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

서울,종암> 성북마을기자단, 4월모임 성북마을기자단 4월 정례모임에 참석합니다. 성북마을기자단3기를 뽑으셔서 더욱 활성화되는듯한 느낌이에요. 1,2,3기 모두 모이시기엔 모두 일정들이 바쁘시니 양 이틀로 시간을 잡으셔서 이틀 중에 하루 나오면 됩니다. 성북마을기자단 버스에서 하차하여 언덕길을 오르느라 헐떡이며 10분 늦었지요. 맛있는 간식과 따스한 차를 준비해두셔서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3월 기사작성을 하며 느낀점과 이야기를 돌아가시면서 하시고 계셨어요. 한 달정도의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어떤 기사를 썻는지 기억해내지못해 열심히 블로그에 들어와 확인을 하였습니다. 이럴때엔 블로그를 하는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앞으로는 매거진활동은 사라지고 한 달에 한 번 고르게 기자단분들에게 글쓰실 기회가 갈 예정입니다. 성북구마을사회.. 더보기
서울,중구> 한식문화관, 건강한食서포터즈 발대식 2018년도 건강한食서포터즈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 4층에서 이루어졌으며 외국인분들이 많으셔서 놀라웠어요. 건강한食서포터즈 발대식 #한식 #한식진흥원 #건강한식서포터즈 #healthykoreanfoodsupporters 국내에만 국한하지않고 한식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일정 수준의 활동실적이 있을 경우 자격이 계속 유지된다고 합니다. 5대 이사장 선재스님의 인사말로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찰음식의 대가다우신 면모가 드러나시던 이야기에는 한식만의 특징을 확인하게 되고 발효장을 사용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풍요와 건강을 영위하며 음식으로 문화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감탄식객의 정훈민PD께서는 영국쉐프와 함께하는 한식투어 프로그램을 진행.. 더보기
서울,중구> 한식문화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내 3층에는 한식문화관으로 한식전시관이 자리합니다. 입장료 무료이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해설을 제공하므로 외국손님이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게 좋은 곳입니다. 한식문화관 #한식 #한식진흥원 #건강한식서포터즈 #healthykoreanfoodsupporters 전통을 계승한 음식문화를 절기로 나뉘어 요리로 설명하고 특징적인 분류와 세밀한 구분에 예술적인 은은함도 갖추고 있어 누구나 들려보면 좋을 장소로 추천하고 싶어요. 목재와 장독 등 한국하면 떠오르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에 실물과 흡사한 다양한 식자재와 식재료를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어서 친밀합니다. 식재료를 보여주고 한상차림을 설명하며 융합과 상생의 메시지까지 보여주는 한식! 미디어와 결합하여 4계절을 표현해주고 있으며 .. 더보기
서울,종암> 성북어른이놀이터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힘들고 어려운 청년들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놀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성북어른이놀이터 3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일상생활을 마무리한 청년들이 성북구마을 사회적경제센터 3층으로 모였답니다. 저녁식사 시간이니 맛있는 식사를 대신할 간식들도 준비하셨어요.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한다는 떡볶이와 샌드위치, 음료와 과자를 준비해주셨고 실컷 맘 놓고 놀다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셔서 상품까지 주신다니 모두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시는 눈치입니다. 성북어른이놀이터는 성북탐탐과 성북마을서포터즈,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가 함께 준비한 어른이파티랍니다. 청년들의 고충과 현실을 잠시 잊고 신나게 놀자는.. 더보기
서울,종암> 성북마을기자단, 3월모임 오랫만에 성북마을기자단 월정례모임에 참석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만남을 하지 않았으므로 무척 오랫만에 마주하는 것 같은 느낌!! 하늘이 무척이나 맑고 더운 외투가 거북스럽기까지했던 봄 날씨 같았던 날이었습니다. 양 이틀로 모임날짜를 해두셔서 내게 맞는 날짜를 선택해서 참석할 수 있답니다. 오후1시에 여유적적스러웠으므로 인근에 위치한 해물짬뽕집에 오랫만에 들러 후루룩 짭잡 맛보고 점심시간을 즐기는 많은 직장인들의 틈에 동참하여 커피도 마셨습니다. 쓰고 텁텁스럽기만 하던 스타벅스의 커피는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기분 탓인지 뭔지 배부른 속을 편안스레 해주고 담백스런 뒷맛을 느끼게 합니다. 사람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이런 모든 전경이 신비롭지요. 양이틀 중에 첫 날은 종암동 주민센터에서 이루어진답니다. 글쓰기 교.. 더보기
서울,종암> 종암동새날도서관 새봄 달맞이행사로 시끌벅쩍~ 종암동의 새날도서관에서 3월3일 오전부터 어린이와 동네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봄 달맞이행사를 준비하셨습니다. 오곡밥을 먹고 부럼을 깨는 즐거운 정월대보름의 이야기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구성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눈에 띄어 방문해보았습니다. 종암동새날도서관 새봄 달맞이행사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도서관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4층의 어린이도서관 옆 만들기코너에는 소식을 듣고 많은 아이들이 방문하네요. 개의 해를 맞아 앙증맞고 재미있는 3가지 만들기 책상입니다. 제기만들개, 꽃딱지만들개, 팽이만들개, 만들어볼까요? 도서관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 등으로 이루어진 만들기 코너에는 점심시간이 가까워오자 약간 대기를 해야 할 만큼 인기가 많아졌답니다. 모두 웃으시며 만드는 방법을 .. 더보기
서울, 석관> 석이네정기회의&성북시민협력플랫폼찾설 석관동 이모저모 네트워크 석이네의 2018년도 정기회의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석이네 (석관동 이모저모 네트워크) 미리내도서관에서 마주한 오전시간으로 10시부터 진행되었으며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오전10시에 석관동 미리내도서관 5층 다목적실로 오시면 된답니다. 석관동 미리내도서관 관장님 홍경애님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자리하니 다온책방의 안난경님, 미리내도서관 이승연사서님 등 마주해서 반갑습니다. 놀란 것은 예전에 회사다닐 때 뵈었던 전광철님을 뵈었답니다. 이사님으로 모셨었는데 현재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마을학교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시는 팀장님으로 함께 하고 계셨어요. 이외에도 석관어린이집 원장님이신 김진애님, 동덕여대 공연예술연계전공인들로 구성된 예술가모임 석관드림의 김송이, 고유진, 김태은님도 뵈.. 더보기
서울, 보문> 성북마을기자단 송년회 성북마을기자단의 송년회겸 식사자리가 있었습니다. 1,2기의 많은 분들인지라 양 이틀에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어제는 대학로, 오늘은 성신여대에서 만남을 갖습니다. 벌써 함꼐 기사를 쓰고 성북이야기를 나눈지 1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성신여대 후문 맛집, 어느정도의 빈틈(빈틈부엌)에서 맛있는 식사시간과 마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감기로 골골하여 학교를 결석한 딸을 데리고 갔는데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레이스가 걸린 유리창이 여리여리합니다. 어쩌다보니 오늘은 성북마을기자단2기 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두 팀장님과 오붓하게 즐거운 시간이네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사회와 동네에서의 위치 등 성북구 사회적 경제센터의 분들과 함께 취재를 다니고 기사를 작성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다양한 부분을 보고 듣고 느끼.. 더보기
서울, 돈암> 아리랑어린이도서관 개관식 성북구 유일의 어린이특화도서관, 성북구립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의 개관식이 2017년 12월 22일 오후4시에 있었습니다.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성북구 구청장 김영배님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과 지역주민이 행복한 미소로 맞이하는 현장에는 아동친화도시 성북을 위한 또 하나의 새로움을 환영합니다. 22일에서 24일 개관주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성북구 지역의 특성상 도로가 협소하고 공간적 문제가 자리해서 충분한 논의를 요하는데 정릉역과 성신여대역의 사잇길에서 아리랑시네센터의 맞은 편으로 조합원들의 협의과정을 통해 30년간 무상임대되었다니 더욱 자축할 의미가 깊습니다. 이로써 성북구는 11개의 구립도서관이 있으며 길음동과 장위동 등 진행중인 도서관까지 총 14개의 도서관을 갖추게 됩니다. 지층은 입구와 통합데.. 더보기
서평단> 11.미리쓰는 방학일기 1년간 아이들이 한 달에 한번씩 기다렸던 사계절출판사의 책선물이 12월로 마무리됩니다. 마지막 어여쁜 서적은 우리집괴물친구들 미리쓰는방학일기 아이들이 기다리던 사계절출판사의 서평단이 마무리 된다니 아쉽네요. 항상 따뜻하고 정감어린 스토리에 아이들이 기다리곤 했답니다. 미리쓰는 방학일기 우리 아들은 벌써 학교도서관에서 읽으셨다고 하니 우리딸도 냉큼 책을 읽겠다고 집어들었습니다. 동절기에는 역시 달달스런 귤을 두고 책읽는 즐거움이 있죠. 학교 다닐때엔 방학의 끄트머리즈음에 무조건 열심히 뻥으로라도 써야했던 방학일기 숙제가 있었지요. 이제는 그정도로 무조건 이지는 않지만 방학하면 아이들이 부담을 갖는 숙제이긴 해요. 할머니댁에도 가고 열심히 뛰어노는 남매의 모습이 우리아이들 같았습니다. 행복했던 사계절 서평단.. 더보기